모바일 | 삼성 차세대 갤럭시 노트 7, 배터리 용량은 3600mAh이고 향상된 E-S 펜 탑재?
삼성은 차세대 갤럭시 노트 7 (Galaxy Note 7)을 올해 하반기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원 스펙에 대한 추가 정보가 공개됐다.
소식에 따르면 삼성이 출시할 갤럭시 노트 7에는 향상된 E-S 펜이 탑재되며 배터리 용량은 4000mAh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3600mAh 용량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갤럭시 노트 7의 스펙은 5.7인치 2K 스크린, 메모리 확장, 메모리 확장, 500만 화소 전면과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프로세서는 삼성의 엑시노스 8893 (Exynos 8893)과 퀄컴 (Qualcomm) 스냅드래곤 821 (Snapdragon 821) SoC의 2가지 제품, 6GB RAM, 64GB/ 128GB/ 256GB (USF 2.0), USB Type-C, 무선 충전과 고속 충전 (Fast Charge), 새로 추가된 색상 블루와 블랙, 실버의 3가지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중 배터리 용량은 4000mAh로 대용량이 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나 다시 등장한 소식에서는 3600mAh 용량이 사용될 것이며 20시간 정도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제공되는 터치 팬도 E-S 팬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문 E는 쉬운의 Easy보다는 향상되었다는 의미의 Enhanced의 의미일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갤럭시 노트 7 시리즈는 오는 8월 2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16 (Galaxy Unpacked 2016)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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