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13인치 터치바 맥북 프로 분해, iFixit 수리 난이도 1로 펑션키 버전보다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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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애플 신형 13인치 터치바 맥북 프로 분해, iFixit 수리 난이도 1로 펑션키 버전보다 어려움

애플 (Apple)이 발표한 신형 13인치 맥북 프로 (MacBook Pro) 펑션키 버전을 분해한 iFixit은 터치바 (Touch Bar) 버전을 분해해 내부 부품을 공개했다.  

 

 

터치바 버전은 펑션키 버전보다 터치바에 필요한 부품이 추가되면서 펑션키 버전보다 분해 난이도가 높아졌다. 참고로 터치바 버전은 워치OS (watchOS) 수정 버전이 탑재 예상되며 터치바 화면은 O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13인치는 펑션키 버전과 같은 2560 x 1600 해상도 (227dpi)의 13.3인치 IPS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나 프로세서는 스카이레이크 (Skylake) 기반 듀얼 코어 인텔 코어 i5 6267U 2.9GHz (터보 부스트 최대 3.3GHz, 아이리스 그래픽스 550 (Iris Graphics 550) iGPU)로 CPU 클럭과 GPU가 상위 버전이 사용된다. (펑셔키 버전 듀얼 코어 코어 i5 2.0GHz, 터보 부스트 최대 3.1GHz, 아이리스 그래픽스 540 (Iris Graphics 540) iGPU)


메모리는 LPDDR3 2133MHz 온보드 8GB RAM를 탑재하며 16GB 확장 가능 (펑션키 버전 LPDDR3 1866MHz 온보드 8GB RAM), SSD는 256GB 용량부터 512GB와 1TB PCIe SSD가 사용된다. 분해에는 256GB PCIe SSD가 장착 제품이 이용됐다. 3개의 썬더볼트 3 (Thunderbolt 3) USB Type-C (USB-C) 포트, 디스프레이포트 (DisplayPort), USB 3.1 Gen2 썬더볼트 포트를 제공한다.




내부는 펑션키 버전이나 기존 애플 시리즈 제품군과 같이 군더더기가 없는 부품 배치를 보였으나 분해 과정은 그로 인해 다소 복잡해졌다. 분해 난이도 (수리 난이도)는 10점 만점에서 2점인 펑션키 버전보다 어려운 1점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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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1.17 23:36  
터치바 없는 펑션키보다 터치바 버전이 예상대로 조금 더 난이도가 있네요. 그래도 업그레이드가 자유롭지 않으니 분해는 안하는 편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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