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016년형 맥북 프로, 사용자의 메모리와 SSD 교체와 같은 업그레이드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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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애플 (Apple)은 최근 2016년형 맥북 프로 (MacBook Pro) 라인업을 공개한 가운데 내부 부품 구성이 공개되었고 SSD과 같은 부품의 일부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사용자가 직접 이들을 교체하는 업그레이드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소식에 따르면 애플 신형 맥북 프로는 iFixit에서 진행한 분해 과정에서 SSD가 제거 가능한 것으로 소개되었으나 15인치 신형 맥북 프로는 메모리와 SSD가 용접 형태로 부착되고 메탈 쉴드로 둘러싸여 사용자의 직접 분해가 까다로워 업그레이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SSD는 애플 자체 개발된 규격을 이용하고 있어 일반적인 노트북에 사용하는 mSATA나 M.2 인터페이스의 SSD를 이용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사용자가 분해해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한편 애플 신형 맥북 프로는 13인치 터치바 미제공 버전과 13인치 터치바 버전, 15인치 터치바 버전의 3가지 라인업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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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1.16 23:18  
내부 공개되었을 때도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네요. SSD도 전용이고 개인 업그레이드는 거의 어렵다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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