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맥북 프로 인기, 출시 후 첫 5일 동안 지난해 맥북 판매량의 78%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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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애플 (Apple)은 신형 맥북 프로 (MacBook Pro)를 공개했고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제품 가격이 이전보다 증가했음에도 판매량은 늘어나고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맥북 프로 2016 버전은 지난해 출시한 맥북 프로 대비 터치바 (Touch Bar)와 슬림해진 디자인이 특징으로 이전 세대 대비 많은 변화는 없었지만 사용자들은 신형 맥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인 Slice Intelligence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신형 맥북 프로는 출시 첫 5일 동안의 판매량이 지난해 맥북 판매량의 78%에 도달했다. 이는 지난해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의 서피스 북 (Surface Book) 판매량의 거의 4배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비록 애플 신형 맥북 프로는 많은 변화를 제공하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신형 맥북을 기다려온 사용자의 기대 수요와 지난 2014년 애플 랩탑 사용자의 40%가 다른 브랜드를 구입해 사용해온 사용자가 신형 등장에 따라 맥북 프로로의 업그레이드 고려, 그리고 새로운 맥북 프로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얼리 어탑터의 구입 등이 맞물린 결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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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1.09 23:40  
맥북 프로 신형은 혁신이 없다고 하는데 판매는 오히려 더 잘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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