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신형 픽셀과 픽셀 XL 스마트폰, 리테일 웹사이트에 제품 정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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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oogle)이 10월 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신형 스마트폰 픽셀 (Pixel)과 픽셀 XL (Pixel XL)이 리테일 웹사이트를 통해 보다 상세한 정보가 공개됐다.

 

픽셀과 픽셀 XL의 픽셀은 구글이 넥서스 (Nexus) 브랜드를 버리고 새로 출시할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브랜드로 HTC OEM으로 제조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픽셀 시리즈 중 픽셀은 퀄컴 (Qualcomm)의 스냅드래곤 821 (Snapdrgaon 821) 2.15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5인치 1920x1080 해상도 디스플레이, 4GB RAM, 최대 256GB의 저장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크기는 143.8 x 69.5 x 8.6mm, 143g의 무게, 배터리는 2770mAh 용량이다.

 

상위 라인업의 픽셀 XL은 5.5인치 256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와 154.7 x 75.7 x 8.6mm, 무게는 168g, 배터리는 3450mAh 용량을 제공한다.

 

카메라는 1200만 화소 후면과 8백만 화소 전면 카메라, 안드로이드 7.1 (Android 7.1) 누가 (Nougat)를 이용하며 USB Type-C 포트도 제공한다.


한편 픽셀과 픽셀 XL의 시작 가격은 649달러 ($649), 구글은 10월 4일 (현지시간)으로 신형 스마트폰 픽셀과 픽셀 XL을 비롯해 목소리를 인식해 정보를 검색하고 가전제품을 동작시키는 스마트 스피커 구글홈 (GoogleHome)도 공개 예정이며 보다 상세한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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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5 오리진 2016.10.05 00:07  
이제 발표되겠네요. 구글이 스마트폰으로 적자라고 어디서 본 것같은데 블랙베리처럼 하드웨어 포기하는 방향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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