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전체 GPU 출하량 7.2% 증가, 가상화폐 채굴이 시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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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올해 2분기 전체 GPU 출하량 7.2% 증가, 가상화폐 채굴이 시장 견인

올해 2분기 전체 GPU 출하량이 이전 분기 대비해 7.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PR(Jon Peddie Research)에 따르면 올해 인텔과 AMD, 엔비디아 (NVIDIA) 3사 모두 GPU 출하량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전체 GPU 출하량은 AMD가 이전 분기 대비 7.81%, 인텔은 6.31%, 엔비디아는 10.42%가 각각 증가했다.


특히 2분기의 출하량 증가는 비트코인 (Bitcoin)과 이더리움 (Ethereum) 및 다른 가상화폐 등 마이닝 (Mining), 가상화폐 채굴이 영향을 준 것으로 이는 지난 20년 이래 처음으로 2분기에 GPU 출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PC 시장은 이전 분기 대비 0.12%가 증가한 반면 외장 GPU를 사용한 데스크탑 그래픽카드는 이전 분기 대비 30.88% 증가, 2분기 GPU를 PC에 장착한 비율은 146%로 이전 분기 대비 9.57% 증가, 외장 그래픽 비율은 4.02% 증가한 35.38%를 기록했다.


그래픽 칩 시장 점유율은 이전 분기 대비 AMD는 14.4%에서 13.1%로 1.3% 감소, 인텔은 68.1%에서 71.1%로 3% 증가, NVIDIA는 17.5%에서 15.8%로 1.7%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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