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CES 2017서 증강현실(AR) 탱고 지원 스마트폰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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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2   0

ASUS가 구글 (Google)의 증강현실(AR) 탱고 (Tango) 기술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CES 2017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탱고 지원 스마트폰은 레노버 (Lenovo)가 팹2 프로 (Phab 2 Pro)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국내에도 지난해 12월 초 출시된 바 있다.


ASUS의 탱고 지원 스마트폰은 팹2 프로와 같이 전면과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심도 인식, 모션 트래킹 등과 같은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내장 센서와 다른 구글 알고리즘을 이용해 위치와 방향, 거리, 주변 물체 인식 등을 통해 실시간 3D 모델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1 (Snapdragon 821)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스펙이나 가격 등의 자세한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으며 CES 2017을 통해 보다 자세한 내용들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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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2 마린 2017.01.04 23:29  
증강현실 탱고를 지원하는 두 번째 스마트폰이 ASUS에서도 나오는군요. 지원도 점차 증가하겠네요.
5 오리진 2017.01.04 23:37  
레노버에 이어 ASUS에서도 탱고 지원 스마트폰이 등장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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