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샤오미 미 노트북, TDP 15W 코어 i7 6500U CPU 탑재해 7월 27일 공개 예정
샤오미 (Xiaomi)는 7월 27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새로운 제품 중 하나로 예상되는 샤오미 미 (Mi) 노트북에 사용될 프로세서 등의 추가 정보가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소식에 따르면 샤오미는 7월 27일 홍미 노트 4와 미 노트북의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이중 미 노트북은 인텔 저전력 아톰 (Atom)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TDP 15W 저전력 코어 i7 6500U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샤오미가 개발 중인 미 노트북은 11인치와 13인치 2종의 모델이 등장할 예정이며 Wistron OEM으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세서는 아톰 저전력 CPU 탑재가 예상되었으나 최근 스카이레이크-U (Skylake-U) 시리즈인 코어 i7 6500U를 탑재할 것으로 소개됐다.
코어 i7 6500U는 4스레드, 2.5GHz에서 3.1GHz, 인텔 HD Graphics HD 520, TDP 15W 스펙의 프로세서다. 이보다 낮은 성능 라인업에는 코어 i5 6300U나 다른 프로세서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미 노트북은 다른 지원은 8GB RAM과 MS 윈도우 10 (Windows 10), 터치 아닌 일반 모니터 패널 등을 탑재한다.
전체 디자인은 애플 (Apple) 맥북 에어 (MacBook Air)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USB Type-C를 이용해 최대 65W 충전 (20V/ 3.25A)을 지원하는 것은 화웨이 (Huawei) MateBook과 유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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