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 니콘, D7200 후속 APS-C DSLR 카메라 D7500 발표
니콘 (Nikon)이 D7200 후속의 미드레인지 APS-C 포맷 DSLR 카메라 D7500을 발표했다.
D7200은 2015년 3월 출시한 D7200의 후속으로 D500의 특징을 이어받은 제품이다. 기존 D7000 시리즈와 같이 작은 크기의 바디 사이즈를 제공한다.
2088만 화소의 로우패스 필터를 제외한 CMOS 센서, EXPEED 5 이미지 프로세서를 바탕으로 초당 8장 연사 50장 연속 촬영, 4K (3840x2160) 30p 동영상 촬영, 전자식 손떨림 보정, ISO 100-51200, 확장 감도 ISO 50-164000을 지원한다.
D7200과 D750에 사용한 CAM 3500 II를 이용해 AF 센서는 51개의 측거점을 제공하고 그룹 AF, AF 미세조정 자동 설정, 180K RGB 측광 센서, 100% 시야율의 0.94배 뷰파인더, 3.2인치 92.2만 화소 2축 틸트 스크린, 아이센서 등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Wi-Fi와 블루투스, UHS-I 싱글 슬롯 메모리카드, 135.5 x 104 x 72.5mm 크기, 무게는 720g (본체만 640g)으로 35g이 감소, EN-EL15 시리즈 배터리로 950장 촬영을 지원한다.
니콘은 D7500을 6월 출시 예정이며 예상 가격은 일본 기준 카메라 본체만 16만엔 (167만원 선), 18-140mm 키트는 20만엔 (208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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