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애플 아이폰 7 플러스, 수요 증가로 공급부족
권경욱 기자
모바일
1
0
2016.11.21 19:35
애플 (Apple)은 아이폰 7 (iPhone 7)과 아이폰 7 플러스 (iPhone 7 Plus)를 출시한 이후 2달여가 지났으나 두 제품은 약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7 플러스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소식이다.
아이폰 7은 5000위안 이하로 가격이 인하되는 반면 아이폰 7 플러스는 타이트한 공급이 이루어져 서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134개 애플 리테일 스토어에 방문해 조사한 결과 아이폰 7 플러스는 아이폰 7과 다르게 재고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이폰 7 플러스의 재고는 3% 수준으로 지난달보다 14%가 낮아진 상황이다.
중국 리테일 시장의 아이폰 7 플러스는 미국보다 조금 더 심각한 상황이며 아이폰 7 플러스 재고량은 16%인데 반해 미국은 47%로 차이가 있다.
아이폰 7 플러스의 재고 부족은 크리스마스 (Christmas) 쇼핑 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2017년 초까지는 재고 부족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애플, Apple, 아이폰 7, iPhone 7, 아이폰 7 플러스, iPhone 7 Plus, 타이트한 공급, 재고 부족, 재고량 부족, 애플 스토어, Apple Store, 미국, USA, 중국,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