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 샌디스크, 대용량 1TB SDXC 메모리 카드 공개
권경욱 기자
디지털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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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1 13:34
샌디스크가 (SanDisk)가 4K와 8K, 360 컨텐츠를 등을 소개하는 포토키나 2016 (Photokina 2016)을 통해 세계 최초로 대용량 1TB SDXC 카드를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모델명은 샌드시크 Extreme Pro SDXC UHS-I 1TB로 현재 프로토타입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소비자용 제품으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WD (Western Digital)에 올해 초 인수합병된 샌디스크는 현재 512GB의 Extreme Pro SDXC UHS-I 메모리 카드를 2년 전 포토키나를 통해 공개한 바 있는데 2년 여가 지난 현재 다시 2배의 용량을 구현했으며 처음으로 64GB SD 카드를 출시한지 16년 만이다.
샌디스크는 이번 1TB SD 메모리 카드는 가상현실 (VR, Virtual Reality)과 비디오 감시 및 녹화, 360도 비디오 등 고해상도 컨텐츠와 대용량을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샌디스크 1TB SDXC 메모리 카드는 아직 제품과 가격, 출시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예상 가격은 300달러 ($300) 전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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