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포켓몬 GO 인기로 뽀로로 GO와 스페셜 포스 AR 등 다양한 게임과 컨텐츠 출시 예상
모바일 증강현실 (AR) 게임 포켓몬 GO는 닌텐도가 개발한 게임으로 출시된지 1주일 만에 하루 평균 160만달러, 누적 1404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전세계적인 포켓몬 GO 열풍이 불고 있다.
국내에서도 강원도 속초와 울릉도에서 포켓몬 GO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식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100만 명의 이용자를 돌파해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포캣몬 GO는 26개국 출시에 이어 캐나다에서 7월 17일자로 출시가 이루어졌으며 국내는 아직 출시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지만 이에 대응하는 서비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대응 서비스로는 증강현실 서비스 기업으로 알려진 쇼셜네트워크가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협력해 뽀로로 GO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뽀로로는 국내에서 뽀통령으로 통할 만큼 인기 캐릭터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적인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인칭 슈팅 게임인 스페셜 포스도 증강현실 AR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증강현실 기반의 다양한 게임이나 컨텐츠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포켓몬 GO는 인기에 힘입어 세계 여러 나라를 통해 출시되는 가운데 한국은 보안 문제 (구글 맵스 반출)로 출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개발자 등을 통해 해결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온 바 있어 출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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