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 스팀 플랫폼 이용자, 거의 절반이 윈도우 10 및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사용
밸브 (Valve)의 게임 플랫폼 스팀 (Steam)은 매달 하드웨어 설문조사를 통해 스팀을 이용하는 게이머의 하드웨어 및 운영체제 사용에 대한 보고서를 제공하는 가운데 8월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스팀을 이용하는 게이머는 절반에 가까운 47.44%가 윈도우 10 64bit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달 대비 2.77%가 늘어났다. 5월에는 40%를 넘지 못했으나 점차 증가 추세이며 이들 그룹은 지포스 GTX 970을 선호했다.
그래픽카드 전체를 보면 엔비디아 (NVIDIA)가 57.57%로 절반 이상, AMD의 점유율은 24.44%, 인텔은 17.56%를 기록해 차이를 보였다.
DirectX API는 41.2%가 DirectX 12 (DX12)를 윈도우 10 (Windows 10) 운영체제와 사용했고 VR 장치는 스팀VR (SteamVR)과 호환되는 HTC 바이브 (HTC Vive)가 경쟁 제품대비 이점이 있다. HTC 바이브는 0.18%, 오큘러스 리프트 (Oculus Rift)는 0.1%를 점유했다.
메인스트림 스팀 게이머는 8GB 시스템 메모리를 이용했으며 점유율은 32.88%, 4GB 메모리 사용자는 20.42%, 12GB와 그 이상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19.76%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메인스트림 게이머들은 여전히 1080p를 선호했고 36.95%를 점유했다. 노트북에서는 768에서 1366이 25.52% 점유, 2560x1440 해상도는 1.68%로 지난달 대비 0.08%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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