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GO, 7500만 다운로드 넘어서
권경욱 기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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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6 20:51
나이엔틱 (Niantic)이 개발한 모바일 증강현실 (AR) 게임 포켓몬 GO (Pokemon GO)가 최근 75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시장 조사 기관인 센서 타워 (Sensor Tower)는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모바일 게임 포켓몬 GO의 전세계 다운로드 건수가 7500만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최단 기간인 19일 만에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포켓몬 GO는 호주와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캐나다, 최근 일본에 서비스를 개시하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앱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에는 아직 공식 출시가 이루어지지 않아 서비스되지 않는다.
다만 국내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비록 모든 지역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속초와 울릉도, 울산 간절곶에 이어 최근 포켓몬 GO 플레이어에 의해 여수 거문도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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