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MS, 윈도우 및 서피스 등의 분야는 성장했으나 Xbox와 윈도우 폰 사업은 큰 폭의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는 6월 30일을 기준으로 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매출은 지난해 보다 7% 하락한 206.14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수익은 31.22억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보면 윈도우 OEM 시장은 27%, OEM 프로 시장은 2%, 클라우드 분야는 6%, 서피스 (Surface) 시장은 9%, 오피스 (Office) 시장은 5%, Azure는 102%, 검색은 16%가 각각 성장했다.
하지만 큰 폭의 하락이 이어진 시장도 있다. 바로 Xbox와 모바일 폰 시장으로 Xbox는 33%, 모바일 폰은 71%로 하락했다. Xbox는 콘솔 게임기 시장에서 경쟁 플랫폼에 밀려난 것이 원인으로 보이며 모바일 폰은 윈도우 폰 (Windows Phone) 시장의 부진이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지난 40여년 동안 전세계 시장의 기술을 이끌어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윈도우 폰 장치와 윈도우 10 모바일 (Windows 10 Mobile) OS를 공개하며 스마트폰 시장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애플 (Apple)의 iOS와 구글 (Google) 안드로이드 (Android) 진영과의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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