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매·판매순위 |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드라마 퍼스트맨,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SF 드라마 퍼스트맨 (First Man)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 200만 관객을 돌파한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은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로 290만 관객 동원,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60만 관객을 동원한 톰 하디 주언의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Venom)은 2위로 누적 관객 330만을 기록했다.
국내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예매율 23.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퍼스트맨은 달 착륙 임무를 맡은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의 도전을 체험에 가깝게 재연한 SF 드라마다. 웰메이드 범죄 드라마 암수살인은 예매율 14.8%로 2위, 베놈은 예매율 11.8%로 3위, 한지민 주연의 사회 드라마 미쓰백은 예매율 10.4%로 4위, 인공지능 로봇개의 활약을 그린 액슬은 예매율 8.8%로 5위,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 주연의 음악 드라마 스타 이즈 본은 예매율 3.7%로 6위, 펭귄 하이웨이는 7위, 호밀밭의 반항아는 8위, 핫 썸머 나이츠는 9위,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은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현빈, 장동건 주연의 창궐이 개봉한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김자준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외에도 로맨틱 코미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과 홍상수 감독의 신작 풀잎들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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