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2020)
김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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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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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말이 많길래 봤습니다.
아주 혹평이 많길래 봤습니다...
내가 더 혹평을 뼈져리게 짚어주마 생각하고 봤습니다.
하지만 망설여 지네요..
최악이 겠구나.. 심하겠구나 게다가 런닝 타임도 길어?
이생각에 가시를 가지고 봤서인지..
저는 그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킬링 타임은 된거 같네요...
물론 스토리나, 빠진 부분 느러지는 부분들이 있고 모든것들 알겠지만..
별 하나 , 두개 받을 정도는 제 생각은 아닌거 같네요. 기본 3개는 줄수 있을듯...
가장 아쉬운게.. 런닝타임을 좀 줄여서 좀 빠른 전개로 했으면,,, 그나마 좀 더 나은 평이 있지 않았을까..
그래도 보기전에 최악을 생각하고 본거 치고는 킬링타임이 됐네요...
물론 여운이나 스토리나 지식이나 생각이나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시간은 준수하게 흘렀습니다...
이것도 호불호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불이 더 많겠지만,, 이런 눈으로 보여지는 영화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재 기준은 보통 수준은 되는 영화 같네요..
이것보다 더 극악의 영화들을 많이 봐서.. 특히 의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멋도 없는 영화들을 많이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