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능 장애 소문낸다, 잘못했다 빌어라"…아내는 협박, 장모는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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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 장애 소문낸다, 잘못했다 빌어라"…아내는 협박, 장모는 폭행

강정권 0   0
사내 결혼 부부 9개월만에 이혼소송 '격화'
법원 "두 사람 혐의 증명"…벌금 70만원씩

남편이 '성기능 장애'를 숨기고 자신과 결혼했다며 협박한 아내와 이에 함께 동조한 장모가 법원의 처벌을 피하지 못했다.


공소장 등에 따르면 A씨는 같은 해 9월 신혼집에서 B씨가 성기능 장애를 숨기고 결혼했다며 "병X이라고 내가 확 다 소문낸다. 어디 사회생활 되는지 보자. 잘못했다고 빌어"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있다.

특히 함께 자리에 있던 장모는 B씨에게 "성기능 장애를 숨기고 결혼한 거냐"라고 소리를 지르며 식탁 의자와 빨래 건조대 등을 던져 B씨의 팔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http://m.news1.kr/articles/?517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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