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나니 또 올랐네… 정기예금 연 4.6%로 1위 오른 은행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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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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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까지만 해도 우리은행 정기예금(’WON플러스예금’) 1년 만기 이율이 연 4.55%로 최고였지만 하루만에 케이뱅크에게 자리를 내줬다. 그보다 하루 전인 지난 5일엔 신한은행 연 4.5% 정기예금이 업계 최고였다. 은행 간 ‘1위’ 타이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하루 단위로 업계 최고 금리 상품이 바뀌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업계 최고 정기예금 금리 하루 단위로 바뀌어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납입액 상한은 없다. 우대금리 조건도 없다. 더욱이 가입 후 금리가 올라도 기존 고객에게 소급 적용해주는 ‘금리보장서비스’까지 하고 있어 지난달 23일 이후 가입한 고객은 이번에 인상된 연 4.6%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ttp://naver.me/GkJi35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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