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경기 남은 메시의 월드컵, 데샹 "일부 프랑스인조차 아르헨 우승 희망"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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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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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PSG)를 위한 월드컵이었다. 단 한 경기 남았다.
아르헨티나가 19일 0시(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35세의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를 7번이나 수상했다. 그러나 월드컵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래서 메시다. 아르헨티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애스턴빌라)는 "사람들은 프랑스가 가장 좋은 팀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역대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GOAT'(역대 최고의 선수·The Greatest Of All Time)는 바로 메시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도 메시다. 그는 1998년 월드컵을 제패할 당시 프랑스의 주장이었다. 감독으로서는 4년 전 러시아에 이어 또 한번 월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데샹 감독은 "아르헨티나는 물론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 그리고 일부 프랑스인들조차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우리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76/000395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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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76/0003951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