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환불사태' 머지플러스 남매, 1심 4~8년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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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환불사태' 머지플러스 남매, 1심 4~8년 실형

강정권 0   0
모바일 바우처 '머지포인트' 판매 중단 사태 관련 사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오늘(10일) 오전 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권보군(35) 머지플러스 최고운영책임자(CSO)에게 징역 8년을, 같은 혐의를 받는 머지플러스 실사주 권남희(38) 대표에게 징역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아울러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권모(36) 머지서포터 대표이사에게는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374/000031004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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