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시위 40일째 관심 많이 부탁함!!!!) 이란 여대생들 '男식당'서 시위…박수로 반긴 남학생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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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위 40일째 관심 많이 부탁함!!!!) 이란 여대생들 '男식당'서 시위…박수로 반긴 남학생들(영상)

강정권 0   0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502640


[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된 뒤 의문사한 22살 여성 마흐사 아미니가 촉발한 이란 반정부 시위가 40일을 넘겼다. 이란 곳곳에서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학교 식당이 새로운 투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이란의 MIT'로 불리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 여학생들이 히잡을 벗고 '남학생용' 식당에 들어가 정부 규탄 구호를 외치는 시위를 진행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여학생뿐 아니라 남학생들도 식당 안에서 함께 손뼉을 치며 '자유'를 뜻하는 "아자디"라는 구호를 외친다. 다른 영상에서는 남학생들이 식당으로 들어가는 여학생들을 위해 입구를 터주며 박수로 환영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란은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대학교에서 남녀가 함께 앉을 수 없게 됐다. 같은 강의실에서도 서로 반대편에 앉아야 하며 식사도 남성용과 여성용 식당을 따로 만들거나 여의찮을 경우 식사 시간대를 분리해 따로 먹어야 한다.


하지만 반정부 시위가 본격화된 이후 여대생들을 중심으로 이슬람 율법에 근거한 제약을 깨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10월 초 테헤란에 위치한 알라메 타바타바이 대학에서는 여학생들이 히잡을 벗고 남학생들과 식사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기도 했으며, 샤리프 공과대에서도 여학생들이 히잡을 벗고 식당에 들어갔으나 식당 측으로부터 남학생과 함께 음식을 제공받는 것을 거부당하기도 했다.


이처럼 대학 식당이 남녀분리라는 억압과 싸우는 장으로 떠오르자,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민병대 바시즈(Basij)는 23일 점심 테이블 등을 이용해 샤리프 공과대 식당 문을 막고 남녀 학생들이 함께 식당에 들어오는 것을 차단했다.


하지만 수백 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민병대와의 대치 끝에 막힌 문과 창문을 뚫고 식당에 진입하며 여학생들의 시위가 뜻대로 이뤄질 수 있었다.


시위가 끝난 뒤 학생들은 현장을 정리하고 진입 중 손상된 가구와 창문 교체를 위한 비용을 마련했다고 밝혔지만, 학교 측은 가담 학생들의 학교 출입을 금지하고 이들을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샤리프 공과대를 포함한 많은 대학이 학교 내 매점과 식당을 폐쇄함으로써 시위를 원천 봉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학교 측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대학생들은 이미 반정부 시위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상태다.


지난 4일 카제 나시르 투시공과대학교 학생들이 "우리가 죽더라도 굴욕은 받아들이지 않겠다"(Students will die, but will not tolerate indignity!)며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SNS에 올라왔고 26일에는 이스파한 의대 여학생들이 히잡을 벗어 공중에 흔들며 "자유! 자유! 자유!" 구호를 외치는 모습도 올라왔다.




이란 시위 40일째이고 (여기는 고인을 40일째에 크게 추모하는 관습이 있다고함 그래서 시위가 더 크게 열리고 있음)
이건 이제 시위가 아니라 혁명이라는 서방 언론들의 평가도 나오고 있음


꾸준하게 소식 찾아보기는 힘들어도 가끔 이렇게 올릴때 관심가져주면 정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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