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폴 우크라군, 항복 제안 거부하고 계속 저항"<러 언론>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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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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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항복하라는 러시아 측의 최후통첩을 거부하고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러시아군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군대가 마리우폴의 '아조프스탈'(우크라이나명 아조우스탈)과 '일리치' 등 2곳의 제철소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측 무장 조직이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DPR 군의 한 지휘관은 통신에 "아조프스탈로 진입하고 있으며, 일리치는 사실상 우리가 장악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군 총참모부(합참) 산하 지휘센터인 '국가국방관리센터' 지휘관 미하일 미진체프는 앞서 이날 "아조프스탈 제철소의 재앙적 상황을 고려해 순수하게 인도적 차원에서 모스크바 시간으로 17일 오전 6시부터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부대와 외국 용병에 적대행위를 그만두고 무기를 내려놓을 것을 제안한다"며 항복을 권유했다.
그러면서 "무기를 내려놓는 이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군 추산에 따르면 아조우스탈 제철소에는 약 2천500명의 우크라이나군이 남아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4일과 지난달 20일에도 무기를 내려놓고 마리우폴을 떠나라고 최후통첩을 보냈으나, 우크라이나군은 이를 거부했다.
러시아군은 마리우폴을 완전히 장악하면 DPR 및 LPR 군대와 함께 본격적인 돈바스 지역 점령 작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3119362
통신은 러시아군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군대가 마리우폴의 '아조프스탈'(우크라이나명 아조우스탈)과 '일리치' 등 2곳의 제철소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측 무장 조직이 계속 저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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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무기를 내려놓는 이는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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