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505억 등촌동 상가 건물 매입…305억 대출 썼다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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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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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동산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전지현은 개인 명의(왕지현)로 지난달 25일 등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505억 원에 매입했다. 전지현은 지난달 4일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3주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전지현이 매입한 건물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합작해 만든 부동산개발업체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2019년 2월 지상 3층(연면적 5098㎡·1542평) 규모로 지어 지난해 3월 국민은행에 350억 원을 받고 판 건물이다.
이 건물은 LG전자 제품 판매 매장인 LG 베스트샵이 2019년 3월부터 건물 전체를 10년 간 임차하는 계약을 맺고 사용하고 있다. 설정된 전세금은 6억 원이며 월 임차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지현이 이 건물을 매입한 당시 신한은행은 이 건물에 채권최고액 336억 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신한은행의 근저당권 설정 비율이 대출금의 110%인 점을 고려할 때, 전지현은 현금 약 200억 원에 약 305억 원의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아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7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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