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요소수 10리터 한 통 14달러ㅡ요소수 찾아 '미국'까지..배송비 몇 배여도 주문 쇄도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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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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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찾아 '미국'까지..배송비 몇 배여도 주문 쇄도
입력 2021. 11. 06. 20:16
수정 2021. 11. 06. 20:24
https://news.v.daum.net/v/20211106201615690
국내에서 요소수 구하기가 어렵게 되자 미국 등 해외에서 요소수 완성품을 구매하려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항공기 배송이라 비용이 몇 배나 더 들지만, 그만큼 절박한 상황입니다.
미국산 요소수를 사겠다는 주문이 한국에서 쇄도하고 있습니다.
[예규남/한미우체국택배(버지니아주)] "갑자기 3일 전부터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하루에 30에서 50통 가량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사업자가 아닌 개인 용도로 구매하면 한 달 넘게 걸리는 통관 절차가 없어 사나흘이면 받아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미국내 요소수는 10리터 한 통이 14달러, 1만 6천원 정도인데 항공 배송료 등이 요소수 가격의 두배에서 다섯배 붙습니다.
해외 직구 사이트에는 요소수 구매 대행도 수두룩합니다.
어차피 중국산은 해외 반출이 막혀 있어 미국, 독일, 일본 제품이 올라와 있는데 가격이 결코 싸지 않습니다.
급한 불을 끄려 해외까지 두드려 보지만 비용 탓에 장기적으로 대량 확보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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