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압할게…” 피살 전까지 엄마 안심시킨 중학생 아들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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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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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된 중학생 A 군(16)의 어머니는 오늘(22일) 제주시 모 처에서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한참을 울부짖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손바닥으로 수없이 내리치며 아들을 잃은 슬픔에 고통스러워 했다.
A 군의 어머니는 "가정폭력을 당할 때마다 아들이 나를 안심시키기 바빴다"며 "피해자 진술을 하러 경찰서에 갈 때도 아들과 함께 갔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전 연인이 아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했을 때도, 아들은 자기가 제압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흐느꼈다.
■ 사건 발생 전에도 가정폭력 증거 모으고 경찰서 함께 가고
어머니의 전 연인에게 살해당한 중학생 A 군은 늘 어머니를 안심시켜왔다고 유족은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56/0011088189?cds=news_edit
A 군의 어머니는 "가정폭력을 당할 때마다 아들이 나를 안심시키기 바빴다"며 "피해자 진술을 하러 경찰서에 갈 때도 아들과 함께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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