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어기고 유흥주점 간 입국자 확진…친구 2+종업원 4명도 감염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가격리 어기고 유흥주점 간 입국자 확진…친구 2+종업원 4명도 감염

강정권 0   0

http://www.news1.kr/articles/?4251268


대구시는 24일 자가격리 규칙을 위반해 코로나19를 전파한 해외입국자 1명을 감염병관리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미국에서 입국한 A씨가 2주일간의 자가격리 규칙을 지키지 않고 친구 2명과 함께 대구 달서구의 유흥주점을 찾았다.


A씨는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그의 친구 2명도 21~22일 잇따라 확진됐다. 또 A씨와 일행이 찾았던 유흥주점 종업원 4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이 유흥주점은 자진 폐쇄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난 19~22일 해당 유흥주점을 방문한 이용자 56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leajc@naver.com
 

해외에서 입국했으면 누구보다 자가격리에 철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유흥 못 잃어 6명 확진시키고 현재 56명 가량 조사 중인데

더 늘어날 수도 있음. 환장




0 Comments
제목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