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차 없는 거리’, 일본은 ‘심야 술 금지’로 핼러윈 대비했다는데…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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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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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이틀 앞둔 29일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151명이 사망하는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핼러윈을 앞두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해외 각국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 각국은 핼러윈을 앞두고 ‘차 없는 거리’ 설정, 심야 술 판매 금지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사전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 전문가들은 이번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형 행사에는 군중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가 꼭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각국, 핼러윈 안전 위한 사전조치 주목 = 이번 참사를 계기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해외 각국의 사전 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매년 전국적으로 성대하게 핼러윈을 기념하는 미국의 경우 지역 곳곳엣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자 차량을 통제하는 곳들이 있다.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은 핼러윈 당일인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맨해튼과 브루클린, 브롱크스, 퀸스 등지의 거리 약 100곳을 일시 폐쇄한다고 현지 타임아웃 등 현지 온라인 매체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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