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피켓팅이냐” 서울페이 불만 속출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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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6 18:55
오랜만에 구매 재개된 반가운 ‘서울페이(서울Pay+)’였다.
기존 제로페이나 자치구 상품권은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학원비, 식료품비, 생필품비 등 가계 비용 절약에 도움을 주는 쏠쏠한 혜택이었다. 이번에 광역통합상품권 ‘서울페이’로 탈바꿈하면서 7%로 할인율이 줄고 구매 한도 역시 7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줄었지만 그마저도 아쉬워 구매 날짜를 휴대폰 알람으로 설정해 해당일을 고대하는 이들도 많았다.
14일 오전 10시
이후 상품권 구매가 열리면서 앞선 기대와는 달리 각종 카페를 비롯한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서울페이에 대한 불만글이 게재되기
시작했다. 간혹 ‘구매 성공했다’는 글도 있지만 ‘접속이 안 된다’ ‘오늘 중으로는 살 수 있냐’는 글이 대부분이다.
http://naver.me/xji0f0zW
구매 못한사람 나야나
한시간 넘게 일도 못하고 이러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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