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젠 '김 빠진 사이다?'.. 중도 공략하다 '오락가락'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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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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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리던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우클릭’과 안정감을 강조하던 이 지사의 메시지 탓이다. 과거 ‘사이다’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지사를 향해 “어떤 말이 미칠 파장까지도 생각을 해 보는 게 좋겠다. 당에 많은 의원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 시작 이후 이 지사의 다양한 발언에 관한 비판이다.
그는 출마를 공식화했던 지난 1일 “대한민국이 정부 수립단계에서 친일 청산을 못 하고 친일 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 지배 체제를 유지했다”고 했다. 또한 “과거 군사 독재정권이 지배 전략으로 영·호남을 차별했을 때 상대적으로 영남이 혜택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젠 오히려 영남이 역차별 받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여기서 문제가 됐던 표현은 ‘점령군’과 ‘영남 역차별’이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꾸준하게 주장했던 ‘기본소득’마저도 도마 위에 올랐다.
정세균 후보는 지난 3일 KBS 주관으로 열린 첫 합동 토론회에서 기본소득과 관련해 “수시로 말이 바뀐다. 대표 공약이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박용진 후보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기자간담회에서 확인한 이 후보는 정책을 바꿨다. 말을 바꾸면 신뢰를 얻지 못해 불안하다. 그래선 안 된다”고 공격했다. 이에 이 지사는 “아직 공약을 내세운 적이 없다”고 답변했지만 경쟁 후보들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앞서 언급한 ‘영남 역차별’이나 ‘점령군’ 등의 표현이 ‘불안정’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결국 이 지사는 지난 4일에 열린 청주 CJB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국민면접 제2탄, 대통령 취준생의 현장 집중면접’에서 최종 3위 안에 들지 못했다. 가장 큰 경쟁자인 이낙연 후보는 물론 최문순‧이광재 후보에게도 순위가 밀렸다.
http://news.v.daum.net/v/20210706050202083?x_trkm=t
언론들 요새 찢 물어뜯느라 신났네
친구비 더 달라고 신호보내는 중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지사를 향해 “어떤 말이 미칠 파장까지도 생각을 해 보는 게 좋겠다. 당에 많은 의원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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