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행복 질투나" 생후 2개월 친구 딸 13층서 던진 30대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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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행복 질투나" 생후 2개월 친구 딸 13층서 던진 30대女

강정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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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친구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질투해 그의 생후 2개월 딸을 13층 아파트 밖으로 내던져 숨지게 한 러시아의 30대 여성이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2일(현지시간) 더선 등 외신은 러시아 모스크바 법원이 최근 다리아 샤베르키나에 생후 2개월 여아를 아파트에서 던져 살해한 혐의로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또 법원은 부모에게 약 500만루블(약 7700만원)을 보상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는 샤베르키나는 임신 중에 친구 야로스라바 코롤로바(30)의 집에 아기 옷을 물려받기 위해 방문했다.

코롤로바는 자녀 셋을 둔 엄마로 두 달 전 막내 딸을 출산했다.

샤베르키나는 코롤로바가 아기 옷을 가지러 옆방으로 간 사이 생후 2개월 된 그녀의 딸을 13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졌다.

아기 옷을 가지고 돌아온 코롤로바는 아기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리고 창문을 살피다 추락한 딸을 발견했다.


http://news.v.daum.net/v/2021070316135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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