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마약 파티'… 불법체류 베트남인 33명 검거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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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00:24
검거된 베트남인 중 A씨는 2018년 유학생으로 입국한 뒤 불법 체류 중인데, 자국 유학생 등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하고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고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전했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부산과 경남에 있는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이나 클럽 등지에서 베트남인들이 주말 새벽에 모여 마약을 복용한다는 제보에 따라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링크: http://naver.me/GI6NjD3T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부산과 경남에 있는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이나 클럽 등지에서 베트남인들이 주말 새벽에 모여 마약을 복용한다는 제보에 따라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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