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 산불 방화용의자, 범행 시인…"주민들이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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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 산불 방화용의자, 범행 시인…"주민들이 무시했다"

강정권 0   0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방화 혐의로 체포된 옥계면 남양리 주민 60세 A씨는 "주민들이 수년 동안 나를 무시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방화를 시인했습니다. 그는 이 외에도 여러 이유를 들며 자신이 범행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날 산불 대피 중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B(86·여)씨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보행 보조기를 끌고 주민들을 따라 경로당으로 피신하던 중 밭에서 넘어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6시쯤 숨졌습니다. B씨는 요양병원에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건강이 좋지 않고 거동도 불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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