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렇게 인기급락 사례 처음” 미국공연 잡음 ‘거짓언플’ 제기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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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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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엔터 관계자와 휴먼메이드 장모 대표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 일부도 공개됐다.
공개된 메시지에 다르면 장모 대표는 휴엔터에게 “(뉴저지 공연)취소 사유에서 티켓 얘기를 빼면 어떨까요”라며 “공연장 측에서 아직 취소 사유가 나가지 않았다면 티켓 판매가 저조하다는 내용이 드러나면 안 된다”고 문의했다.
중략
휴엔터 측은 “이렇게 인기가 급락한 것은 처음”이라며 “취소해야 할 애틀랜타 공연을 가수 체면을 위해 강행했는데 ‘동남아에서 받은 급의 의전이 아니다’는 어조로 이승기의 이기적 입장만 주장해 실망과 서운함이 크다”고 비판했다.
http://m.sports.khan.co.kr/amp/view.html?art_id=202309251029003&sec_id=5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