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2019... 감독이 역량이 안되면 이런 결과가...
정말 좋은 배우들을 모아서 이따위 연기를 시킨 감독에게......
다시 공부를 차근차근하든가, 다른 일을 찾아보길.
1. 클리셰로 이어가는 씬들
어디선가 본듯한, 아니면 최소한 다음 이어질 씬의 예측이 100%되는 이야기 전개
2. 너무나 안타까운 연기
허접한 대사에 그나마 현장의 디렉션이 어떠했길래
하정우의 발연기를 본 듯한 이 기분.
언제부터인가 이병헌은 그 연기력으로 늘 개그씬을 선보여야하는건가?
전도연의 등장은 "굳이?"라는 생각밖엔
최고로 바쁜 마동석은 겨우 "롸아버트"하려고?
전혜진은 민정수석이 암호키를 복사해? 작가야, 너 암호키 복사하는 거 못봤지? 그래 영화니깐 이건 패쓰
걱정한 수지는 그냥 지나갔다. 다른 분들의 연기가 너무들 튀어서...
3. 편집을 다시 한번 해서 IPTV에 풀던가
연결씬들이 너무 부자연스럽던데 나만 그렇게 느끼나?
4. 후반작업에 투자 좀 하길
전반부의 폴리 사운드는 너무 허접하다.
그나마 한국적인 블럭버스터를 지향했으면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제공해줘야할 것 아닌가.
5. 지진 하나로 퉁치기엔 너무나 헛점이 많다
지진 관련 정부 대응 매뉴얼도 있을텐데.
내진 설계가 그나마 돼있는 오피스 빌딩이 무너지던데, 아파트는 건재하고
지진 후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단수, 단전, 가스 공급 제한은 기본일텐데, 물도 나오고 전기들어오는 곳도 많고
그래도 북한도 하나의 국가인데, 북에서 핵탄두를 가지고 한국과 미국의 특수부대가 다툰다? 좀 그래.
정말 오랜만에 다시금 한국 영화를 안보게 하는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