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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단체 앰네스티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7일) 아미니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린 4개 주에서 보안군이 전날 밤부터 실탄을 발사해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무모하고 불법적인 총기 사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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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시위대는 정부 건물에 불을 질렀고, "쿠르디스탄은 파시스트의 무덤이 될 것이다. 독재자에게 죽음을"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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