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던 檢직원 2명, 물에 빠진 아이 보고 뛰어들어 구해

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낚시하던 檢직원 2명, 물에 빠진 아이 보고 뛰어들어 구해

강정권 0   0

이번에는 지난 6월 경북 상주시에서 물에 빠진 아이(9세)를 구출한 대구지검 상주지청 김진한(8급) 행정관과 김만수(공무직) 관리사가 선정됐다.

김 행정관과 김 관리사는 지난 6월6일 상주시 소재 북천 냇가에서 낚시를 하던 중 인적이 드문 물가에서 아이가 혼자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이상하게 생각해 유심히 살펴봤고, 아이가 물에 빠진 사실을 인지하지마자 물속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아이가 빠진 곳은 수심이 2미터 정도 되고 성인 남성이 혼자 힘으로는 아이를 데리고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유속이 빠른 곳으로 전해졌다.

수영에 능숙해 먼저 아이에게 다가간 김 관리사가 아이 손을 잡고 데리고 나오려고 하였으나 빠른 물살 때문에 쉽사리 빠져나오기 힘들자 쓰고 있던 끈달린 모자를 상대적으로 얕은 곳에 있던 김 행정관 쪽으로 던졌고, 김 행정관이 모자의 끈을 잡아당기는 방식으로 물 밖으로 아이를 구출해 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외에 김성훈(사법연수원 29기) 대전지검 부장검사는 6년에 걸친 지속적인 기부로 한 학생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줬다. 과거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한부모 가정 학생에게 꾸준히 후원을 하고 관심을 가진 것이다.

이치규(8급) 춘천지검 속초지청 수사관은 민원 업무 분야에서 인정을 받았다. 흥분한 고령 민원인을 진정시키거나 변호사 비용을 낼 형편이 되지 않는 민원인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받도록 도왔다고 한다.

조영득(7급) 대전고검 행정관은 오랜 기간 봉사와 기부에 참여해왔다. 15년 전부터 봉사단체에 가입해 매해 100만원의 회비를 냈으며, 가족과 함께 직접 빵을 만들고 나눔 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http://news.v.daum.net/v/20211231092740969

0 Comments
제목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