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너무 다른 케이크' 고객 항의에..'갑질' 걱정하는 가맹본부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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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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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날인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크리스마스맞이 케익 사기 친 파리바게트'라는 제목의 글이 28일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파리바게트에서는 크리스마스 관련 케이크를 출시했는데, 이중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생딸기 듬뿍 생크림 케이크'는 딸기가 풍부하게 올려진 제품이다. 이 케이크의 가격은 약 2만9000원으로 기프티콘으로도 판매됐다.
글 작성자는 해당 케이크를 주문한 소비자들이 기존 안내된 상품 이미지와 전혀 다른 케이크를 받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기 대신 산타 모양 장식품이 있거나 다른 과일이 올려진 모습이다.
또 딸기 개수가 현저히 적은 케이크를 받은 소비자도 있었다. 홍보 이미지에는 총 14개의 딸기가 올려져 있었지만, 한 고객이 구매한 케이크에는 절반 수준인 7개의 딸기가 있었다. 반쪽짜리 딸기가 올려진 경우도 있었다.
글 작성자는 "물론 이미지에 맞게 판매한 매장도 있다"며 "프랜차이즈에서 같은 제품을 샀는데 매장마다 가격도 다르고 제품 디자인, 퀄리티도 심하게 다르게 팔거면 제품명을 통일되게 붙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매장마다 다소 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같은 이름의 케이크로 판매돼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일부 누리꾸들은 "다른 재료로 만들면 다른 케익이지", "매장별 편차가 너무 심하다", "나도 크리스마스에 사 먹었는데 너무 맛없었다"며 불만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http://news.v.daum.net/v/20201228150312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