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90조원 또 쏟아 붓는다…여야 극적 타결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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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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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66만원씩·실업수당 추가 33만원 지급…직접 지원만 '660조원'
최대 걸림돌 연준의 긴급대출 프로그램…'권한 유지하되 의회 승인' 절충
현지시간 20일 '1540조원' 규모 연방정부 예산안과 함께 표결·통과할 듯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미국 여야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장기화·재확산에 따른 경제충격을 막기 위한 9000억달러(약 99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타결했다. 이번 부양법안은 내일(20일) 중 미 연방정부 예산안과 함께 투표에 부쳐진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취재진에게 “상·하원이 부양책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해 20일 부양책을 표결에 부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를 막기 위해 경기부양책과 묶어서 협상 중인 예산안에 대해서도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1조4000억달러(약 1540조원) 규모의 연방정부 예산안 마감 시한은 21일 자정까지로,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21일 0시1분부터 연방정부는 ‘셧다운’에 돌입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지난 18일 여야는 19∼20일 주말 새 유효한 예산안을 긴급 통과시키는 등 시간벌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추가 부양책에는 △1인당 600달러(66만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매주 실업수당 300달러(33만원) 추가 지급 △중소기업 급여보호프로그램(PPP) △학교 및 의료시설 지원 △백신 배포 자금 지원 등 모두 6000억달러(약 660조원)의 직접 지원책이 포함됐다
후략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811377?sid=104
최대 걸림돌 연준의 긴급대출 프로그램…'권한 유지하되 의회 승인'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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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미국 여야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장기화·재확산에 따른 경제충격을 막기 위한 9000억달러(약 99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타결했다. 이번 부양법안은 내일(20일) 중 미 연방정부 예산안과 함께 투표에 부쳐진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취재진에게 “상·하원이 부양책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해 20일 부양책을 표결에 부칠 수 있을 것”이라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를 막기 위해 경기부양책과 묶어서 협상 중인 예산안에 대해서도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1조4000억달러(약 1540조원) 규모의 연방정부 예산안 마감 시한은 21일 자정까지로, 이를 지키지 못할 경우 21일 0시1분부터 연방정부는 ‘셧다운’에 돌입하게 된다. 이를 막기 위해 지난 18일 여야는 19∼20일 주말 새 유효한 예산안을 긴급 통과시키는 등 시간벌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추가 부양책에는 △1인당 600달러(66만원) 규모의 재난지원금 △매주 실업수당 300달러(33만원) 추가 지급 △중소기업 급여보호프로그램(PPP) △학교 및 의료시설 지원 △백신 배포 자금 지원 등 모두 6000억달러(약 660조원)의 직접 지원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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