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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현건이 코로나 선수 관리 안 한다는 뜻
지금 코로나가 정점 찍는 상황이라 뭐 걸릴수야 있지 생각해도 어쩔 수 없이 걸리는 거랑 관리 안해서 걸리는 거랑 다름
리그 중단 후 재개된 모습서 현건이 관리 안했음...코보가 코트에 선수단,스태프..중계인력 외에 외부인 출입 되도록 하지마라 했는데...
현건은 2월 리그중단 시초였으면서도 재개된 이후 일부 선수들이 본인 조카 및 가족들을 경기 후 코트에 데려오는 걸 안 말림
현건에선 유독 본인 조카를 홈경기에서 자주 데려오는 선수가 있긴 함..해당 선수는 3월 1일 구단내 선수 3명 확진으로 못 나왓는데도
코보 권고사항 무시하고 경기 후 본인 가족 및 조카를 코트에 데리고 와서 사진 찍음...현장에서도 해당 선수만 유독 조카 데려오는 거 잦다고
코보 권고사항 지키라고 말이 나왔다 함
기업은행도 마찬가지..최근 김호철 감독과 친한 가수 양희은씨가 경기 후 코트에 들어와서 선수들과 인증샷 찍은게 알려지며 말이 돌았던
그 외 5개 구단은 코보 지침 철저하게 지키는 중
리그중단 시초였고...재개 이후에도 코보 권고사항 안 지키던 현건은 결국 19인 선수들 중 총 12명 확진...코치 및 지원스태프 2명,임직원 1명도
확진
감염경로야 어딘지 모르고 위에 언급한 선수 가족들 홈경기 종료 후 코트에 오는 게 원인이 아닐 수 있지만
타팀 팬들은 이미 지난 리그중단 때 메뉴얼 어기고 리그중단 요청했던 현건이 이후 제대로 관리하는 모습도 안 보여주고
이번에도 집단감염 일으키자 심려끼쳐 죄송하다라고만 하니 연맹의 권고사항 지키고 걸렸다면 뭐 요즘 감염이 심하니 이해한다쳐도
권고사항은 죄다 무시하며 올해 우승 적기라며 언플만 하던 현건 구단이다보니 정작 권고사항 지킨 다수의 팀들만 일정 피해본다며 열받는 중
올해 현건이 극강인 전력인 건 아는데....
결국 리그 후반 일정과 플옵 일정이 다 꼬이게 생김.....현건 외의 6개팀은 기존 일정 소화 예정이지만 현건은 잔여 5경기 중 일단 3경기 연기
나머지 2경기도 어찌 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연맹이 목표한 21일 리그 종료 23일부터 포스트시즌 일정은 무산...일단 현건외에 팀은 각자 맞대결 소화하고 21일 이후부터 현건의 집단감염으로 밀린 경기 3게임 해야 함...
gs칼텍스,페퍼,흥국생명은 21일까지 현건전 제외 리그 경기 모두 마치고 차례대로 현건전 해야 함
원래 4일 gs,8일 페퍼,11일 흥국전이 일정이었음
기은,인삼공사는 일단 3월 중순 이후 일정이라 현재 밀리지 않을 예정
도공은 3월 1일에 현건과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해서 리그에선 더이상 안 붙음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2&aid=0000024654
현대건설에서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대건설은 하루 전인 3일 실시한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선수 4명, 스태프 1명, 사무국 1명 등 총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4일 현재 확진자는 선수 12명, 스태프 2명, 사무국 1명 등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선수 19명 가운데 12명이 확진되면서 남은 선수는 7명 뿐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일 3명이 확진됐고, 이어 3일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전체 선수단 19명 가운데 8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남은 출전 가용인원은 11명으로 줄었다.
KOVO(한국배구연맹)는 시즌 전 14개 구단과 논의를 통해 코로나 19 대응 매뉴얼을 확정했고, 시즌 중에도 매뉴얼 준수를 재확인한 바 있다.
엔트리 12명을 확보하지 못한 현대건설의 경기는 연기 됐다. 4일 GS칼텍스전, 8일 페퍼저축은행전, 11일 흥국생명전까지 3경기가 뒤로 밀렸다. 이는 자가격리 7일과 유예기간 3일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 추가 확진이 나옴에 따라 현대건설은 남은 시즌 일정 소화가 매우 힘겨워졌다. 15일 KGC인삼공사전을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KOVO는 현대건설 경기를 새로 편성한 일정을 짜고 있지만 연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여러 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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