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 확진자 스스로 자신의 동선 입력한다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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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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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따르면 역학조사관을 비롯한 도내 역학조사요원은 50여명이다. 이들은 확진자 발생 시 2~3명씩 조를 짜 역학조사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며 일일이 대응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 하루에만 169명, 최근 1주(1월27~2월2일) 동안 640명에 이른다.
도는 확진자가 직접 역학조사와 관련한 내용을 작성하는 전자역학조사를 도입하기로 했다. 각 보건소가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진자에게 전자역학조사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전화로 기본사항을 안내하면, 확진자는 추정 감염경로와 가족(동거인) 및 집단시설 접촉 여부 등 기초적인 내용을 입력하게 된다.
보건소는 해당 확진자의 역학조사 회신여부를 확인해 심층조사 여부를 결정한다. 확진자가 자기기입식 전자역학조사를 회신하지 않으면 기존의 방식대로 역학조사를 하게 된다.
http://naver.me/xQoP2L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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