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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선수촌 미용실의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학·석박사 자원봉사자들. 왼쪽부터 홍비단(20), 김수현(20), 김가람(22), 최진아(23), 오별(31), 김수정(19). 평창=안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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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문을 연 선수촌 미용실은 솜씨가 ‘기가 막힌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그야말로 문전성시다. 미용실 내에는 헤어 커트 공간과 네일 아트를 하는 곳이 따로 있어 선수들의 방문 욕구를 자극한다. 기본요금은 무료이고, 헤어 펌 등 시술을 받는 경우에 한해 재료값만 받는다. 첫날에는 방문자가 10명이었지만, 이제는 선수들의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하루에만 30~40명이 찾는다. 이 덕분에 미용실 벽면에는 각국 설상 종목 선수들의 사인이 잔뜩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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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자 알파인 스키의 페데리카 브리고네가 종전의 곱슬머리를 평창선수촌 미용실에서 자신의 로망이었던 긴 생머리로 스타일링했다. 평창=안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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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꼬박 12시간을 일해야 해 힘들긴 하지만 이들에겐 선수들의 칭찬이 피로회복제다. 이탈리아 여자 알파인 스키의 ‘간판’ 페데리카 브리고네(28)는 통산 국제스키연맹(FIS) 7회 우승의 강자다. 곱슬머리를 타고난 브리고네는 선수촌 미용실에서 긴 생머리로 바꾸기 위해 난생 처음 스트레이트 펌을 했다. 브리고네는 “항상 긴 생머리를 가진 선수들이 부러웠다. 이곳에 처음으로 다른 스타일을 해봤는데 너무 완벽하다”며 “선수들도 겉모습에 신경을 많이 쓴다. 남에게 보이는 모습이 멋질수록 자신감이 붙어 더욱 좋은 경기력을 낸다. 평창에서도 미용실 덕분에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중략~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2&aid=0003248996
평창 올림픽은 밥만 잘준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 전공 학,석박사 자봉단이 선수들한테 커트, 스타일링 공짜에 펌 재료비만 받고 해줌 ㄷㄷㄷ
미용실내에서 네일아트도 받을 수 있어서 오륜기로 네일아트한 선수들도 많았음
이게 바로 K-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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