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논란 '반중'에 놀랐나..뒤늦게 진화 나선 중국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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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0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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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11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판정을 둘러싼 한·중 간 논란을 전하며 “경기장의 논란이 다른 영역으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는 사설을 실었다. 환구시보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는 일부 누리꾼들의 감정 대립을 해소하기 위해 한·중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동계올림픽 경기 판정 논란으로 한국 내 반중 감정이 고조될 조짐을 보이자 진화에 나선 형국이다.
환구시보는 ‘스포츠 정신이 가장 눈부신 금메달’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주한 중국대사관이 황대헌 선수의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 사실을 소개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은 전날 “황대헌 선수와 한국 대표팀에 싱하이밍(邢海明) 대사의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중국 국민들도 황 선수의 뛰어난 기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양국 국민의 진실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환구시보는 경기 결과를 놓고 중국과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 논쟁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쇼트트랙 판정 논란은 “전문적인 문제는 전문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지 다른 영역으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http://news.v.daum.net/v/20220211210857885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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