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4만원 주문 손님, 무슨 서비스 원했길래…"그건 구걸" 일침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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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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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4만원어치에 음료수 서비스 달라는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초밥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A씨는 출근 준비 도중 직원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직원은 초밥 4만4000원어치를 주문·포장한 손님이 냉장고를 유심히 보다가 "음료수 2개는 서비스로 줬으면 좋겠네요"라고 했다고 알렸다. 이후 손님은 준비된 음식을 받기 위해 밖에서 기다렸다.
A씨는 "동네 장사라서 밉보이긴 싫었다. 단골손님이냐고 물었더니 처음 보는 분이라고 한다"며 "서비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너무 어처구니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물가도 미친 듯이 오른 마당에 초밥 하나 판다고 얼마나 남겠냐"며 "안 주자니 손님 잃는 것 같고, (다시 가게에) 안 올 것 같은데 (음료를) 드리자니 내 기분이 심히 불편했다"고 토로했다.
고민 끝에 A씨는 음료수 2개를 서비스로 줬다. 그는 "40대도 안 돼 보이는 손님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게 서비스를 요구할 수 있냐. '서비스'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 것 같다"고 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20118n30202?mid=m03
초밥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A씨는 출근 준비 도중 직원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직원은 초밥 4만4000원어치를 주문·포장한 손님이 냉장고를 유심히 보다가 "음료수 2개는 서비스로 줬으면 좋겠네요"라고 했다고 알렸다. 이후 손님은 준비된 음식을 받기 위해 밖에서 기다렸다.
A씨는 "동네 장사라서 밉보이긴 싫었다. 단골손님이냐고 물었더니 처음 보는 분이라고 한다"며 "서비스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너무 어처구니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물가도 미친 듯이 오른 마당에 초밥 하나 판다고 얼마나 남겠냐"며 "안 주자니 손님 잃는 것 같고, (다시 가게에) 안 올 것 같은데 (음료를) 드리자니 내 기분이 심히 불편했다"고 토로했다.
고민 끝에 A씨는 음료수 2개를 서비스로 줬다. 그는 "40대도 안 돼 보이는 손님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게 서비스를 요구할 수 있냐. '서비스'라는 단어 뜻을 모르는 것 같다"고 했다.
http://m.news.nate.com/view/20220118n30202?mid=m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