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랑 '스마트 침대' 선수 신체정보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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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랑 '스마트 침대' 선수 신체정보 빼낸다?

강정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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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세계인의 시선이 쏠리는 올림픽은 개최국이 얼마나 환경에 관심이 많은지 또 기술이 얼마나 발달했는지, 뽐내는 곳이기도 한데, 신기술에 모두가 행복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각도 조절뿐 아니라 심박수와 호흡도 측정할 수 있어 '스마트 침대'라고도 불리는 이 침대.

여기서 측정한 정보는 코치진에게 전달된다는데, 민감한 개인의 신체 정보가 선수들을 감시하는 수단이 되거나,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올림픽 참가자들이 출발 2주 전부터 스마트폰에 깔아야 하는 필수앱 '마이 2022'가 동의 없이 제3자에 정보를 제공한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소는 이 앱이 손쉽게 정보를 수집해 샤오미나 화웨이 같은 중국 기업에 공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FBI도 자국 선수단에 개인 전화 대신 임시 휴대전화를 사용하라고 권한 가운데, 중국 당국은 "개인정보의 보안은 엄격히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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