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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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공무원..

강정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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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83526

[배모 씨 / 경기도청 5급 공무원]
"눈치를 봐야지, 우리 차를. 안 보이는 대로 꺼져야지. 사모님이 보면 얼마나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겠어."

"기본적으로 지금 의전에 '의'가 안 돼 있어. 서울대병원에 네 번을 갔는데 네 번 다 그랬다고."

배 씨는 A 씨의 행동을 충성심 부족 탓으로 돌리기도 했습니다.

[배모 씨 / 5급 공무원]
"기본적으로 윗사람에 대한 충성심이 없다고 내가 계속 얘기하잖아. (네.) 우리가 출발하기도 전에 그냥 앞으로 가버리잖아. 그거 되게 성의 없어 보여."

[A 씨 / 경기도청 7급 공무원]
"네 알겠습니다."

A 씨가 차를 댄 위치도 문제가 됐습니다.


[배모 씨 / 5급 공무원]
"오늘도 내가 분명히 뭐라 그랬어요. 비에 안 맞게 (차를) 세우라고 그랬지."

[A 씨 / 7급 공무원]
"바짝 댔어야 하는데 바짝 못 댔습니다."

[배모 씨 / 5급 공무원]
"대려고 했는데는 없어. 아니면 아예 앞으로 와서 대든지. 그게 뭐야?"



내가 이러려고 공무원 고시 준비해서 7급 공무원이 됐나 자괴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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