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폭행 20대 女회계사 모친 "우리 딸은 아직 애기, 성장할 기회다"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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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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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A씨는 "사건 당일 파출소에서 경찰관 입회 하에 작성한 조서 안보셨나"라며 "당신의 잘난 딸이 직접 자기 입으로 실토한 것마저 뒤집을 생각이냐, 이제 범인 은닉죄까지 찾아보게 만든다"며 '(A씨의) 아들을 정확히 때린 정황도 없다'는 B씨 모친의 말에 반박했다.
또 '계속 못 가게 잡고, 못 가게 막고 처음부터 그랬어'라는 B씨 모친의 주장에 A씨는 "누가 당신을 때리고 도망가면 넙죽 절하고 배웅하며 차비라도 챙겨주셨나 봐요"라고 비꼬았다.
특히 A씨는 '이 기회가 어쩌면 딸한테는 크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을 거에요'라는 B씨 모친 발언에 "여보세요, 우리가 니들 밑 닦아주는 휴지? 퇴비? 거름이냐?"라며 크게 분노했다.
그러면서 "당신, 사람 맞습니까? 정말 모정을 가장한 당신의 초극한 이기심과 선택적 공감은 대체 어디서 나옵니까?"라고 울분을 토했다.
A씨는 "변호사 선임했다는 소식 전해들었다"며 "내심 기다렸던 바다. 확실히 말하겠다. 이제 사과 안 받는다. 조만간 법정에서 보자"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http://m.dailian.co.kr/news/view/1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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