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부터 24년간 성폭행 임신만 4번… 佛여성 계부 총기 살해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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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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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간 자신을 성폭행한 계부이자 남편을 총으로 살해한 프랑스 여성의 사연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 등은 프랑스 부르고뉴에 살고 있는 발레리 바코의 재판 소식을 전했다. 바코는 자신의 의붓아버지이자 남편이었던 다니엘 폴레트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에 앞서 바코는 지난 달 '모두 알고 있었다'(Toutle Monde Savait)는 제목의 회고록을 출간했다. 회고록에는 바코가 폴레트로부터 받아온 성적 학대 내용이 담겨 있었다.
폴레트의 성폭행은 바코가 12살이 된 시점부터 시작됐다. 바코의 어머니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묵살했고 바코는 무려 24년간 끔찍한 성폭행에 시달려야 했다. 1995년 폴레트는 근친상간 혐의로 수감됐지만 3년 이후 가정으로 돌아왔다. 이후에도 바코를 향한 폴레트의 범행은 계속됐다. 그는 바코를 둔기로 가격하며 구타까지 일삼았다.
바코는 회고록에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우리와 함께 살기 위해 돌아온 폴레트를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았다"며 "모두가 알고 있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606133?sid=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