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기자, 수산업자 돈으로 건대 대학원..4월에야 갚아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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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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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학기 등록금의 절반 가량 현금으로 제공받아
경찰, 지난해 자금 흐름과 4월 되갚는 시점 간 '간극' 초점
'옵티머스 무혐의' 논란의 건국대 입학한 배경도 주목
TV조선 기자 다녔던 대학원장, '김경희 골프 멤버' 사진에 등장.
기자 정씨는 송금받은 금액과 같은 액수를 지난 4월 수산업자 김씨에게 되갚았다. 하지만 이 시점은 이미 사건이 불거지고 난 뒤여서 경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사안이라고 판단.
특히 정씨가 수학한 건대는 전 이사장 김경희씨가 수산업자 김씨와 연계돼 있는 박영수 전 특검, 이모 검사 등과 골프 회동 등 부적절한 친분을 지적받고 있는 학교.
정씨는 같은 회사의 엄성섭 앵커와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는 관계. 경찰은 정씨가 수산업자 김씨의 추천으로 건대에 다니게 된 것으로 파악.
건대와 이번 사건의 '교집합'이 꾸준히 드러나면서 연결 고리에 대한 각종 의혹도 짙어지고 있다.
경찰, 지난해 자금 흐름과 4월 되갚는 시점 간 '간극'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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