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女화장실서 성폭행 시도, 폭행한 20대
강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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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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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6일 강간치상 혐의로 제주도민인 남성 20대 A 씨를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0시 30분쯤, 제주의 한 해수욕장 여자 화장실에서 관광객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여성이 저항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장실엔 피해 여성 한 명뿐이었는데, 경찰은 여성의 소리를 들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당시 해수욕장 이용객들이 공중화장실 인근에서 현장을 빠져나가려던 A 씨를 붙잡고 있었고, 출동한 경찰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당시 술에 취해있었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1일 제주의 또 다른 해수욕장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뒤 도주한 남성과는 다른 사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한 달 가까이 그 남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tangerine@kbs.co.kr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077253?sid=102
A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0시 30분쯤, 제주의 한 해수욕장 여자 화장실에서 관광객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하다 여성이 저항하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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